먼저 손 내밀게, 잡는 건 네 선택이야. 아 참, 그리고 네 선택을 존중해.미움받을 용기1에 나왔던 과제분리, 타자공헌에 대한 연장선의 이야기 그리고 연장선에는 보편적인 개념을 완전히 뒤집어 놓은 존경, 사랑, 자립에 대한 이야기가 놓여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