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종교를 싫어한다.
책을 읽기 전 생각은 종교 이야기만 아니었으면 했다.
책을 읽고 든 생각은 범죄자나 어떠한 행동으로 다름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친 사람을 싫어해야지 그 사람에 직업이나 단체를 싸잡아서 싫어하고 욕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 그리고 꼬꼬무처럼 사람 한명 앉혀놓고 이 책에 스토리를 들려주고싶다는 생각까지했다.
스토리가 진행이 될때 글만 따라가다가는 길을 잃을 것입니다.
등장인물이 많아서 등장인물을 잘 파악 하면서 읽으면 더 재밌을 것입니다.
슬픔 분노 혐오감 안타까움 경이로움 등 모든 감정이 들었던 책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