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/에세이

환상의 동네서점

뚜현의 독후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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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 속의 인물들이 소설 속 인물같이 느껴졌다. 그만큼 각자의 아름다움이 잘 드러나있다. 읽다보면 머릿속으로 그림이 그려졌다. 실제로 한길문고에서 소설 속 인물들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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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년 전에 군산에서 여행했던 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서, 글 속 배경인 군산에 더욱 정감이 갔다. 눈이 와도 따듯해보이는 동네였는데 책 속 내용들은 더 따듯해서 다시 한 번 찾아가고 싶어졌다. 본인 삶에서 각자 추구하는 행복을 찾아나가기 위한 과정들이 아름다웠다.  

뚜현의 평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