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 날 갑자기 불어 온 상쾌한 바람처럼 나에게 왔다 긴 여운을 남기고 갔다 나는 학창시절때부터 액션 판타지같은 만화를 좋아했었다. 그래서 월화수목금토일 하루에 한 웹툰씩 봤고 대부분 액션이나 판타지 만화였다. 그럼에도 목요일은 이 웹툰을 봤다. 다른 학교물이나 로맨스장르는 잘 안봐서 모르겠지만 내가 학창시절부터 함께 해온 "연애혁명"이라는 웹툰은 정말 명작중에 명작이다. 좋아하는 액션,판타지물을 제치고 내가 본 웹툰 1위다.